정보안내

최근에 5차 재난지원금을 두고 지급방식을 어떻게 선별할지에 대한 의견이 맞서는 가운데 정부는 선별지원을, 여당쪽에서는 전국민 지급을 주장하는등에 입장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5차 재난지원금 대상은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5차 재난지원금 신청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차 재난지원금 신청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 대다수는 5차 재난지원금을 소득에 상관없이 전국민에게 지급해야한다고 응답했다고합니다. 지난 1차 재난지원금 때와 마찬가지로 모두에게 지급하길 원하는 국민이 대다수였습니다. 그러나 기획재정부측에서는 선별지급하는 쪽으로 생각을 갖고있기 때문에 전국민이 5차 재난지원금 대상이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5차 재난지원금 대상

5차 재난지원금 대상으로 기획재정부측에서는 소득하위 70%를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전국민에게 신용카드 사용금액 중에서 일부를 돌려주는 혜택을 주겠다는 입장입니다.

여당측에서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5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한다는 입장입니다. 상위 30%에 근거없는 차별은 있을수 없는 일이라는 의견도 있기때문에 아직은 정확한 5차 재난지원금 대상이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4차때보다는 많은 국민들이 받을 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5차 재난지원금 지급시기

추경규모는 30조원 초반대가 예상되고 기존의 20조원대보다는 늘어난 수치입니다. 재난지원금과 소상공인지원, 신용카드 캐시백의 3종 패키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5차 재난지원금에 대한 추경 예산안을 7월 초쯤 국회에 제출하고 이에 대한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하게되면 5차 재난지원금의 지급은 추석명절 이전인 8월과 9월쯤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5차 재난지원금의 지급금액은 만약 지역화폐로 받게된다면 1인당 30만원정도로 예상됩니다. 그렇게되면 지원규모는 15조에 해당합니다. 20만원씩 지급받게되면 10조의 예산이 예상되고 25만원을 받게된다면 12조 7천억원정도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5차 재난지원금 신청방법

기존과 마찬가지로 5차 재난지원금 신청방법 또한 같을것으로 보입니다. 4차에서 소상공인지원금을 신청했던 방식과 같은 방법으로 신청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받게 된다면 1차 지원금때와 마찬가지로 문자발송을 통해 연계카드를 사용하여 차감되는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을것같습니다.

참고로 1차 때는 14조 3천억원, 2차 때는 7조 8천억원, 3차때는 9조 3천억원, 4차 때는 20조 7천억원의 금액이 지급되었습니다.

이렇게 5차 재난지원금과 5차 재난지원금 대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내용이 업데이트 되는대로 보충하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월세 신고 의무화 최신내용

근로장려금 지급일

근로장려금 지급일을 원래 계획이었던 6월 30일에서 15일로 보름 앞당겨서 지급한다고 국세청은 밝혔습니다. 총 167만 가구가 신청했고 근로장려금 신청자격 요건에 맞는 114만 가구에게 평균 지급액 46만원씩 지급될 예정이라고합니다.

근로장려금 지급확인

근로장려금은 소득이 적어서 생활하는것이 어려운 사업자나 근로자에게 지급되는것으로 근로를 장려하고 실질적인 소득을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근로장려금 신청

근로장려금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뉘는 반기신청과 정기신청이 있습니다. 이번에 해당하는 근로장려금 지급일은 반기지급제도로 2019년도에 도입되었습니다. 취지는 소득발생한 시점과 장려금을 지급하는 시점사이의 시차를 줄여서 근로유인 효과를 높이고자함에 있습니다.

이번 근로장려금 지급일에 근로장려금을 받으려면 2020년도의 근로소득만 있으면서 2019년도 부부합산 총소득이 기준금액 미만이어야하고 2019년도 6월 1일 가구원에 재산 합계액이 2억원 미만이어야합니다.

• 근로장려금 기준금액
  • 단독가구 : 2천만원
  • 홑벌이 가구 : 3천만원
  • 맞벌이 가구 : 3천 6백만원

반기 신청분은 연간 근로장려금 산정액인 35%씩 12월과 6월에 지급받고 3개월 후인 9월에 정산하는 방식입니다. 정산하는 9월에 상반기와 하반기때 받은 반기분의 합산금액이 연간 산정액보다 적으면 더 지급받고 많으면 향후 5년간 받을 근로장려금이나 자녀장려금에서 차감되는 방식입니다.

이번에 15일로 앞당겨 받을 수 있는 조건에 해당하는 대상자로는 지난해 9월과 올해 3월, 반기분 근로장려금을 신청한 가구입니다.

신청인이 신고한 계좌로 15일까지 입금되며 그렇지 않은경우 우편으로 받은 통지서와 신분증을 가지고 우체국에 방문하시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대리인으로 수령하길 원한다면 대리인과 신청자의 신분증, 국세환급금통지서, 위임장이 필요하니 참고바랍니다.

근로장려금 심사결과 확인

근로장려금 심사결과는 통지서로 확인할 수 있고 홈택스나 손택스, 장려금 상담센터, 자동응답시스템인 1544-9944를 통해서도 조회가 가능합니다.

자신이 저번 반기분에 신청했다면 이번 근로장려금 지급일을 확인하시어 혜택을 받아보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초연금과 노령연금 차이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순서

전월세 신고 의무화 최신내용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시스템 순서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백신 접종 예약 바로가기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PC를 이용하는것보다는 핸드폰을 사용하여 예약하는것이 빠르고 간단합니다.

백신 접종 예약 대상자 확인

30세부터 59세에 해당하신다면 잔여 백신 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당일예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앱과 네이버앱을 통해 잔여백신을 확인하고 백신 접종 예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잔여 백신 접종 예약 홈페이지 바로가기

10일 부터 시작된 얀센 백신에 대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백신 접종 예약 시스템 순서

노쇼 백신 예약 사이트

상대적으로 어플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60세이상부터는 전화를 통해 의료기관에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고합니다. 만 30세 이상이면 누구나 의료기관에 연락을 하여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려 잔여 백신 접종 예약을 하고 접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60세 이상만 예비명단을 활용할 수 있다고합니다.

여기에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린 60세 미만의 경우 9일까지 접종이 가능하고 10일부터는 명단에서 제외된다고 했지만 지난 9일, 방역당국에서는 12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장에서 예비명단을 운영하면서 노쇼가 적어졌고 안정적으로 잔여량을 접종할 수 있다고 했기 때문인데, SNS(카카오, 네이버앱) 당일예약 시스템으로 일원화하되, 기존 예약자를 접종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현장의 입장을 받아들였습니다. 

백신 접종 예약을 할때 백신에 대한 선택권은 없으나 예비명단에 등록되어있는 60세 이상 고령층에 우선적으로 접종한다음 이후 잔여 백신에 대해 30세에서 59세에게 배정되는 방식이라고합니다.

본인예약과 대리예약 중 하나를 선택한다음 정보입력을 계속해서 진행해주세요. 자신의 주변에 있는 의료기관을 찾는 방법은 상단 오른쪽에 의료기관 찾기버튼을 눌러 찾을 수 있습니다.

백신 접종 예약 방법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알림마당을 누르면 자세하게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순서대로 진행해주시면 완료됩니다.

백신 접종 순서

• 1분기 : 1월~3월,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원, 입소자, 종사자, 
• 2분기 : 4월~6월, 65세이상 고령자부터 순차적으로 접종
• 3분기 : 7월~9월, 성인 만성질환자, 성인 50세~64세, 성인 18세~49세, 군인, 경찰, 소방 및 사회 기반시설 종사자, 소아, 청소년 교육, 보육시설 종사자
• 4분기 : 10월~12월, 2차접종자 또는 미접종자, 재접종자(항체 유지기간 고려)

백신 접종 예약 후 접종을 받고 나서 주의할 점은 15분에서 30분동안 접종기관에 머물러주세요. 그러면서 이상반응이 자신의 몸에서 나타나는지 면밀하게 관찰해주세요.

특별한 알러지가 없는경우 접종 후 15분간 관찰해주시고 만약 과거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다면 반드시 30분간 관찰하는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귀가 후에도 최소 3시간 이상은 안정을 취하면서 이상반응이 나타나는지 주의깊게 관찰하는것이 필요하다고합니다. 예방 접종 후 접종부위에 근육통이나 부기, 통증, 발적, 오한등과 같은 증상이 흔하게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2일에서 3일간 증상이 지속된다면 의사의 진료를 받아주세요. 접종 당일과 그 다음날에는 과격한 운동이라던지 음주는 삼가해주세요.

또한 목욕도 당일에는 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청결을 유지해주시고 어르신의 경우에는 예방접종을 하고 난 뒤 혼자 있지 말고 다른사람과 함께 있음으로 증상이 발생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신경써주세요.

이상반응은 예방접종 후에 흔하게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면역이 형성되는 과정속에서 나타날 수 있는 반응이라고 합니다. 보통 2-3일내에 사라진다고 하네요.

만약 통증이 느껴진다면 차가운 수건으로 냉찜질을 해주시고 미열이 있다면 수분을 충분하게 섭취해주신다음 휴식을 취해주세요. 

전신에 통증이 느껴진다거나 발열이 느껴지는 경우에는 해열 진통제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합니다. 미리 접종 전에 준비해주시고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와 상담 후에 복용해주세요.

백신 접종 예약을 임산부나 18세 미만의 소아청소년은 접종대상자에서 제외됩니다. 

예약 후 당일에 발열(37.5도 이상) 등에 급성병증이 있는 경우와 기저질환, 당일 건강상태를 고려하여 예진 의사의 판단에 따라 예방접종 여부가 결정된다고 합니다. 불가피한 이유로 당일에 어려운경우에는 의료기관에서 재예약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백신접종을 거부하여 기한 내 접종 동의를 하지 않은 예방접종 순위는 후 순위가 되는 것이 원칙이라고 하니 참고바랍니다.

접종 당일, 고열로 인해 접종하지 못하면 1차 접종 기간 내 접종을 완료 할 수 있습니다. 

매우 드물게 나타나지만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알러지 반응이 아나필락시스라고 하는데요. 피부가 전신적으로 붉어지거나 두드러기가 생깁니다. 또는 계속 어지럽거나 의식이 없어지고 창백하거나 늘어지는 증상이라고합니다. 또 말하기가 힘들고 목소리가 잠긴다던지 혀와 목이 붓고 조이는것같은 증상이 느껴질 수 있다고합니다.

이상반응으로 인한 피해보상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신청하시거나 전화를 통해 문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백신 접종 예약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추후 보충하도록 하겠습니다.

얀센 백신 예약 신청

얀센 백신 신청 이후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 결과 후속조치로 미국 정부에서 받은 얀센 백신 101 만회분에 대한 접종이 오늘 10일부터 16일까지 실시됩니다.

얀센 백신 신청 방법 

• 잔여백신 예약 홈페이지 바로가기

6월 얀센 백신 예약 접종 대상자는 사전예약을 마친 군 관련 종사자와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등 약 89만여명으로 전국 8천여 개의 의료기관에서 접종이 실시됩니다.

얀센 잔여 백신에 대해서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동일하게 네이버와 카카오 앱을 통해 당일 접종을 위한 예약기능을 제공합니다. 

사전예약자 접종을 완료하고 남은 백신을 일반국민에게 공개하고 당일 접종하고자 하는 국민들이 신속하게 예약할 수 있도록 마련해둔 것입니다. 

이렇게 잔여백신에 대한 당일예약이 가능한 대상자는 30세 이상(199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에 해당하는 등,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와 같습니다.

• 노쇼 백신 대상자

얀센백신

얀센 백신은 다른 백신과는 다르게 1회만 접종하면 끝납니다. 사전예약이 18시간 만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30살 이상의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국방, 외교 관련자 등 89만 4천여 명이 대상자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에 이어 우리나라에 4번째로 들어온 백신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에는 1병으로 10명이 접종할 수 있었는데 얀센 백신의 경우에는 한 병으로 5명까지 접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얀센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마찬가지로 바이러스벡터방식의 백신입니다. 비슷한 희귀혈전증 부작용의 우려가 있어서 30세 미만은 접종 대상자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얀센 백신 예약 후 예약자가 나타나지 않아 잔여 백신이 발생되면 60살 이상의 고령층이 우선적으로 맞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병원마다 고령층 예비명단에 전화를 먼저 돌린 다음 당일 접종할 수 있는 어르신들이 없는 경우, 네이버와 카카오 앱을 통해 잔여백신을 신청받습니다.

미국 정부가 제공한 얀센 백신 중 10만여 명분 정도는 예약을 받지 않고 남겨둔 상태입니다. 이 분량에 대해서는 접종이 불가능한 도서지역이나, 불가피한 상황으로 해외 출국을 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긴급 접종을 하는데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얀센 백신 예약 대상자는 10일부터 20일까지 동네 병원과 의원 등 위탁 의료기간에서 이루어집니다. 

얀센백신 3분기(?)

7월부터 학교와 돌봄공간, 50대 일반 성인들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 중, 고 교직원들과 고3, 대입수험생, 50세~59세에 해당하는 사람은 다음달 1차접종을 받게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1차와 2차 접종간격이 11주에서 12주정도되지만 모더나 백신은 4주, 화이자같은경우에는 3주간격입니다. 그래서 기존에 30세이상의 돌봄교사와 선생님들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었다고하지만 2학기 개학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맞는것으로 조정되었다고하니 참고바랍니다.

3분기에 접종대상자인 50대도 세부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고합니다. 접종대상자가 많은만큼 50세에서 54세, 55세에서 59세등으로 나뉘어서 진행 될수도 있다고하네요.

7월일정이 어느정도 마무리가되면 8월과 9월에는 일반 성인에 대한 백신접종이 본격화된다고합니다. 3분기에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얀센백신에 이어서 노바백스 백신도 도입된다고합니다.

이번 달 셋째주에 3분기 세부계획들이 발표될 예정이라고하니 참고해주세요.

이것으로 얀센 백신 예약과 얀센 백신 정보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