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란 축구 중계가 24일 밤 10시에 시작됩니다. 이번 경기에는 황희찬 선수도 합류하게 되어 더욱 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국 이란 축구 중계 보러가기

 

한국 이란 축구 중계 시청은 쿠팡플레이티빙(TVN)에서 가능합니다.

 

 

한국 이란 축구 중계 시청

 

한국 이란 축구 중계는 24일 한국시간으로 밤 10시 쿠팡플레이티빙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티빙에서 24일 밤 10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대한민국 대 이란의 경기를 실시간 생중계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추가내용)

이번 이란전에는 황희찬 선수가 합류합니다. 울버햄프턴 브루누 라즈 감독은 17일 기자회견에서 황희찬의 부상이 가볍고 곧바로 회복해 출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황희찬은 지난해 12월 16일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전에서 오른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을 다쳐 약 2개월간 공백기를 거쳐 지난달 13일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복귀한 바 있습니다.

 

황희찬은 리즈전을 마치자마자 귀국길에 올라 오는 21일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입소합니다. 대표팀은 오는 24일엔 이란과의 경기가 예정되어있으며 29일에는 한국 아랍에미리트(UAE) 축구중계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9, 10차전을 치르게될 예정입니다.

 

측면공격수인 황희찬은 1, 2월에 열린 7, 8차전 소집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제외되었습니다. 조 2위인 대한민국 대표팀은 2경기에서 모두 승리, 조 1위를 확보한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마지막 최종예선 10차전인 한국 아랍에미리트 축구 중계 일정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https://planersh.tistory.com/entry/한국-아랍에미리트-축구-중계

 

한국 아랍에미리트(UAE) 축구 중계 방송 일정

한국 아랍에미리트(UAE) 축구 중계가 3월 29일 밤 10시 45분에 시작됩니다. tvN과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UAE 축구 중계 실시간 무료보기 한국과 아랍에미리트 축구 중계는 알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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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는 배성재, 해설위원은 이동국, 서형욱이 맡아 생생하고 박진감 넘치는 중계를 선보일 예정이라고합니다. 이란전 승리를 위한 응원 포인트는 해외파 선수들의 활약입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이란전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중동 원정에 손흥민(토트넘)을 포함하여 황희찬(울버햄프턴)과 황의조(보르도) 등 해외파 선수들을 대거 포함시켰습니다.

 

월드컵 10회 연속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대한민국이 중동 원정의 첫 경기이자 상대전적에서 대한민국에 앞서고 있는 이란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있습니다.]

 

 

한국 이란 축구 중계

경기가 열리는 장소는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으로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4차전을 치르게됩니다.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길목에서 맞닥뜨린 가장 큰 고비입니다. 지난 7일 경기를 펼쳤던 시리아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이기면서 한국은 2승1무(승점 7)로 A조 2위에 안착했습니다.

 

같은 조에 있는 이란은 3전 전승(승점 9)으로 1위인데 이번 경기에서 이란을 잡으면 대한민국이 A조 단독 선두로 올라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란은 A조뿐만아니라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 중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22위로 가장 높은 강호입니다. 한국은 36위이고 역대 상대전적에서도 한국은 이란에 9승9무13패로 열세에 놓여있습니다.

 

 

원정팀의 지옥이라고 불리는 이란 테헤란 원정은 매우 어려운데다가 한국은 1974년 9월 아라야메르 스타디움(현 아자디 스타디움) 원정을 시작으로 단 한 번도 이 곳에서 승리한 기록이 없습니다. 현재 2무5패를 기록 중이며 47년간 계속되는 지긋지긋한 징크스를 깨기 위해 벤투감독과 대한민국 선수들은 의지를 다졌습니다.

 

월드컵 본선 진출을 하기위해서는 전략적으로 승점 1점(무승부)이라도 얻는 운영이 가능하지만 벤투 감독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란은 매우 좋은 팀이고 지난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냈다. 경험이 많고 좋은 선수들이 많다. 우리는 매 경기 승점 3점을 따기 위해 준비할 것이다."

 

 

수비수인 김영권 선수도 "오직 승점 3점만 생각한다. 승리만 생각하겠다. 후배들을 위해서라도 징크스 아닌 징크스를 깨야 한다. 그래야 앞으로 이란을 상대할 때 수월하게 된다"라고 전했습니다. 오늘 밤 10시, 한국 이란 축구 중계 놓치지 마시고 꼭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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