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고혈압 환자들은 정해진시간에 약을 복용하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체중관리를 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혈압관리를 잘하기만하면 나라에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요?
예전과 비교하여 2030부터 비만, 고혈압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고 정부에서는 건강한 생활문화를 정착시키고자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를 마련했습니다.
그렇다면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는 무엇일까요?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란?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란 건강을 위해 걷기 운동을 하거나 당뇨, 혈압등 수치를 측정해 건강지표가 개선되면 건강보험공단에서 연간 최대 5만원~6만원의 적립금을 주는 제도입니다.
현재는 시범사업으로 21년 7월부터 24년 6월까지 3년동안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사람이 참여할 수는 없고 참여조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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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실천지원금 신청 대상
건강생활실천 지원금은 건강예방형, 건강관리형으로 구분되어 실시되고 있습니다.
건강예방형은 만 20세부터 64세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주관하는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사람으로 건강위험그룹에 포함되어야합니다.
자세하게 국가건강검진 결과가 체질량지수(BMI) 25.0kg/m2 이상, 혈압 120(수축기)/80(이완기)mmHg 이상, 공복 혈당 100mg/dL 이상에 해당해야 합니다.
건강관리형은 나이와는 상관없이 일차의료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에 등록한 당뇨병, 고혈압 환자로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등록하여 케어플랜을 수립한 자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참여하기를 원한다면 본인이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에 신청할 수 있는 조건이 되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