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소비지원금 대상자 확인

상생 소비지원금 대상자 확인 해보시고 10월 1일부터 신청하세요. 이번 상생 소비지원금 대상자 확인은 10월 1일부터 5부제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상생 소비지원금 대상자 확인

상생 소비지원금 대상자 확인은 10월 1일부터 하실 수 있습니다. 상생 소비지원금일나 사용액의 10%를 돌려주는 캐시백 제도입니다. 2분기 월평균 사용액이 100만원이고 10월 카드 사용액이 153만원인 경우에 더 사용한 53만원에서 3만원(3%)을 제외한 50만원의 10%, 즉 5만원을 캐시백으로 돌려줍니다.

정부는 27일 오전 이와같은 내용이 담긴 상생 소비지원금 시행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일명 카드캐시백이라고 불리는 상생소비지원금은 지난 7월 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포함된 코로나극복 상생 3종 패키지인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상생국민지원금, 상생 소비지원금 중에 하나입니다. 코로나로 축적된 가계저축을 소비로 유도해 위축된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고 소비회복세를 경제 전반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입니다.

상생 소비지원금 대상자

상생 소비지원금 제도는 월간 카드 사용액이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증가된 경우 초과분의 10%를 캐시백, 현금성 충전금으로 환급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시행 대상은 만 19세 이상(2002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이고 올해 2분기 중 본인 명의 신용/체크카드 사용실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이번 상생 소비지원금 대상자 확인에는 외국인도 포함됩니다. 상생 소비지원금 시행 기간은 기존 예정된 3개월에서 2개월로 단축됐고 이에 따라 사업 규모도 기존의 1조1000억원에서 7000억원으로 축소됐습니다.

상생 소비지원금에서 의미하는 사용액은 개인이 보유한 신용/체크카드 국내 사용액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사업취지에 부합하지 않은 일부 업종과 품목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여행, 관광, 공연, 문화, 전시, 스포츠 등 전문 온라인몰에서 사용액은 인정되고 GS수퍼마켓등의 기업형 슈퍼마켓(SSM)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운영 비중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여 이번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상생 소비지원금 대상자 확인

▶▶상생 소비지원금 사용처 안내

상생 소비지원금 대상자는 10월1일부터 첫 1주일간은 출생연도 뒷자리 5부제로(1,6년생 1일, 2,7년생 5일, 3,8년생 6일, 4,9년생 7일, 5,0년생 8일) 운영하고 이후는 출생연도에 관계없이 사업기간 전체에 걸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전담카드사는 사용실적 합산과 캐시백 산정 지급 등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역할을 하며 카드사용 실적은 신청시기에 관계없이 10월1일 사용분부터 인정됩니다.

전담카드사 지정 이후 카드사앱이나 홈페이지의 전용 페이지를 통해 2분기 카드 사용실적과 당월 카드사용 실적(누적), 캐시백 발생액등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캐시백의 사용처 제약은 없기때문에 거의 모든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캐시백은 지급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카드 결제시 우선적으로 차감됩니다. 다만 국민지원금 등의 지원금이 있다면 사용기간이 빠른 것부터 순차적으로 차감됩니다. 상생 소비지원금 유효기간은 지급시기와는 상관없이 내년 22년도 6월30일에 일괄 만료되고 기한 내에 모두 사용하지 않은 캐시백은 소멸됩니다.